| 절대주소 | Freeconom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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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입니다 ^^ 어제 이벤트(?)는 잼있으셨나요? 의도하지 않은 거였는데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요 ^^ 어제의 일은 사실 수신인이 400명 가까이 되면서 발생한 아웃룩의 버그때문인데요, 그땜에 최근 뉴스레터 발송을 웹메일 서비스로 옮겼답니다.
암튼 어제 멜 보내고 난 뒤에 화장실 다녀왔다가 아연실색해 버렸답니다 ㅎㅎ 암튼, 덕분에 아쉬운 분도 많으셨겠지만, 아무쪼록 즐거운 해프닝 이벤트로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책 다 보내면 숙영씨 한달 월급이 날라갑니다 ^^
정말 공교롭게도 어제의 해프닝은 오늘 다룰 내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제목처럼 공짜경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해를 확 돕고자 먼저 우리 사이트의 댓글에 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금일자 기준으로 Life is LOVE 뉴스레터 수신자는 총 425명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아티클당 댓글수는 얼마나 될까요? 조사 결과 2% 정도로 나왔습니다. 10명 정도입니다.

절대 다수의 분들은 댓글 달기 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기를 좋아하십니다 ^^ 꼭 댓글을 달 필요는 없잖아요 ㅎㅎ 뭐라 하는건 아니에요 --+;
근데, 어제 해프닝이 생겼습니다. 모든 분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하고 메일이 가 버렸죠. 그랬더니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ㅎㅎ 아래 도표를 보면 아하하 하고 웃으실 겁니다.

2%이던 수치가 18%로 늘어났습니다. 약 9배가 넘는 90분이 넘게 대답해 주셨어요. 호호호...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도의 한숨? ^^ 흥미로웠어요. 플러스 알파로 한가지 더, 이 중에서 실제 뉴스레터에서 공지한 책선물 당첨자를 제외하고 자신의 집 주소를 보내주신 분들의 숫자는 어떻게 될까요? (잘 기록해 뒀다가 댓글 열심히 다는 분께 보내드릴껍니다 ㅋㅋ )

무려 75%의 분들이 주소를 담아 주셨습니다. 우아~~ 네분 중의 세분은 주소를 보내주신거죠? ㅎㅎ 한 시간 상간에 90통이 넘는 메일을 받으면서 숙영씨와 저는 기겁을 했답니다. 사고 제대로 쳤다 이거 >.< ㅋㅋ
어쨌거나 책 선물에 당첨됐다는 메일을 읽으시고 열화와 같은 반응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희 능력이 요거빠이 안되는 점 양해해 주셔요. 거듭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할께요~ =) 그럼 각설하고요! 오늘의 이야기와 연관지어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공짜경제학(Freeconomics)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업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그 마진으로 이윤을 챙기는 조직입니다. 동의하시죠? 그런데 만약에 기업이 공짜로 자기네 물건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손해겠죠? 그런데 아니라면 어떨까요? 공짜로 주면 줄수록 돈을 벌 수 있다면? 호오? 그게 가능해? 가능합니다. 예를 통해서 보여드릴께요, 그런 다음 비즈니스 모델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월 2일자 중앙일보를 보면, LG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잼있는 연구사례가 눈에 띱니다.
원문보기: 돈 받지 말고 거저 줘라, 그래야 돈 번다
이 기사를 보면, 보쉬-지멘스가 브라질의 전력회사와 손잡고 브라질의 저소득층에게 신형 고효율 냉장고를 무료로 공급하고, 그들의 구형-저효율 냉장고를 회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따로 알아보니 2007년경부터 두 그룹이 각각 50 대 50으로 조인트 벤쳐로 BSH라는 회사를 만들었더라구요.
기사 원문: BSH Bosch und Siemens Hausgeräte GmbH
이들은 가전 분야에서 거대기업이잖아요. 상당히 오퍼레이션 비용이 큰 회사인데 무엇 때문에 돈도 안되는 냉장고를 무료로 교환해주기 시작했을까요? 돈이 안되면 할리가 없겠죠?
비밀은 탄소배출권입니다.
2008년부터 탄소배출권을 사야 하는거 아시죠? 국가마다 쿼터를 정해놓고 그 쿼터를 넘으면 사야 합니다. 반면에 탄소배출량을 줄이게 되면 그 양만큼 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하게 됩니다.
그림: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1&Total_ID=3283706
즉, 오존을 파괴하는 냉매를 많이 발생시키는 구형 냉장고를 회수하고 대신 새 냉장고를 교환해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억제시키는 만큼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되는거죠. 그걸 파는거구요.
저게 돈이 되나? 탄소배출권 비용이 얼만지 혹시 아세요? 톤당 18-25 유로 정도 할 거라고 합니다(기사 참조: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19/2007101900848.html) 만약 개기면 톤당 1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2008년 9월 30일 현재 1유로에 1700원 후반대를 찍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톤당 3만 4~5천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고서에 따르며 2010년의 탄소시장이 1,500억 달러 정도를 할 거라고 합니다. 즉, 150조가 넘는 금액이죠. 후발국이나 제조업 위주의 국가는 난감한거죠.
대신 브라질의 빈민층 사람들도 그렇고, 보쉬-지멘스-전력회사는 WIN-WIN 이죠. 공짜로 나눠주는데도 돈을 버니까요... 잼있죠? ^^
노키아는 2008년 노키아 컨퍼런스에서 노키아 휴대폰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1년동안 곡 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유니버셜뮤직의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알다시피 무료로 곡을 듣기가 날이 갈수록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벅스 띄워놓고 하루종일 랄라라 했었는데 말예요. 그런데 노키아 폰을 사면 오오라... 그냥 무료라고 합니다. 무엇을 살까요?
만약 책도 공짜가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돈 내고 책 사 보실 건가요? 공짜 버전을 보실 건가요. 만약 책에 약간(?)의 광고가 들어가는것을 허용한다면 말이죠. 잡지책이 이미 광고로 도배된 마당에 일반 서적이라고 광고가 들어가지 말란 법 있나요? 전자문서 PDF 파일에 광고가 좀 들어간다고 뭐가 문제가 될랑가요.
만약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책이 공짜라면 광고는 EXCUSE(양해)가 되는거죠. 오호라...
아마도 현재까지는 책들은 출판사의 소유물로, 광고래봐야 책 귀퉁이에 출판사에서 발행한 다른 도서 정보가 대부분입니다. 만약에 출판사가 적극적으로 광고를 수용한다면요? 아직 우리나라에 이런거 대행해 주는 업체 없죠? 만약 누군가가 광고대행업으로 이런 시도를 한다면 돈이 되지 않을까요? 오오... 아이디어 좋은데요? 누구 할 사람!!
게다가 내친김에 전자책의 경우 PDF파일로 다운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페이지 단위로 HTML파일 보듯이 그냥 봐도 되지 않을까요? 광고를 좀 붙여주는 조건으로 말이죠. 만약 그렇다면, 진정 검색엔진의 영역도 사상 최초로 웹페이지에서 도서분야에까지 확장되서 인류의 모든 활자 인쇄물을 온라인에 올려놓을 수가 있는거겠죠! 그것도 공짜로!!
실제로 어도비와 야후는 일부 전자책에 대해서 광고를 넣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답니다. 와우~
팔아먹는 입장에서 손해인가요? 아니죠. 고객들이 이용할수록 돈입니다.
메일, 메신저, 지도, 사전, 검색엔진 등 돈내고 쓰는 서비스 있나요? 신문 열람은 물론이고, 심지어 영화/드라마/만화/애니메이션 등등의 미디어 정보들도 공짜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싸이 같은 SNS서비스 돈내고 쓰는 생각 해 보셨어요? (물론 아바타나 방 꾸미는건 딴얘기.. ) 웹호스팅까지 무료입니다. 네트워킹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 들도 무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어느곳이라도 위성 사진으로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구글 얼스 같은것도 놀라운 수준이지만 무료. 참 대단하죠.
이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막대한 돈을 벌어 들이죠. NHN은 무료로 검색엔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키워드 광고 수익으로 전체 기업 매출의 50%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0년 총 키워드 광고 시장은 1조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어마어마하겠죠. 광고수익의 99%가 매출인 구글은 분기당 매출액만 2-3조 가까이 됩니다.
고객들은 전혀 돈을 안 내는데요~
전기 자동차가 인제 널리 보급될 전망입니다. 물론 아직 기술적인 한계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이미 1인용 자동차용으로 어디서든 플러그만 꽂아서 충전하여 일정 거리를 달릴 수 있는 타입의 전기자동차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1회 충전에 100km도 못가지만, 그리고 수소자동차의 기세가 만만찮지만, 먹고 살기 힘들면 '상대적'으로 무료에 가까운 전기를 더욱 이용하려 들지 않을까요? 시장은 예측할 수 없죠.
잼있는 점은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 이를 무료로 제공할려는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누구나 공짜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소리없이 조용하고 진동없고 환경오염도 없고, 게다가 무료인 자동차... 떙기지 않을까요?
허허.. 아무리 저가경쟁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공짜 항공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아닙니다. 저가 항공사 라이언 에어는 고객에게 공짜 항공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혹은 거의 무료). 물론, 전체 구간은 아니고 일부 구간이라 잘못하면 오히려 비쌀 수도 있다는거~ (심지어 라이언 항공사는 승무원들의 비키니 차림의 캘린더도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 ) 라이언도 광고를 수익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비행기 가격이 참 많이 싸졌죠? 한성항공과 제주에어 가격을 보면 깜짝 놀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건 뭐... KTX보다 훨씬 싸니깐...
출처: 동아일보 - 공짜 경제학의 비밀
소개할까 말까 하다가 얘기 해 봅니다. 원 플러스 원, 이건 전통적인 공짜 모델입니다. 그렇지만 강력한 구매효과를 일으키고 있죠. 마트에 가서 우유를 사실 때, 요구르트를 사실 때, 사이드에 공짜로 붙여둔 미니우유나 요구르트가 붙은거 사지 않으세요? 저는 안 붙은거는 안 삽니다. 마트에서 경쟁적으로 이런 서비스를 하는건 당연하겠죠.
일단 한번 써보세요. 써 보시고 맘에 드시면 구입하세요~ 라는 광고. 요새는 흔하죠?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흔하죠. 일단 trial버전을 받아서 한달간 써 보고 그 기간이 지나면 구입해야 하는 형태죠. 화장품, 생리대도 아주 흔한 Trial 광고의 형태입니다. 요즘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스킨케어/마사지 서비스 조차 1회는 무료입니다.
에이 결국 사게 되도록 유도하는거잖아? 네, 맞아요. 그렇지만 관점이 다르죠. 돈을 받고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써 보고 이용하게 만드는거. 작은 차이지만 기업에겐 매출액의 차이가 크죠.
최근에는 비행기-호텔 조인트 Tryvertisement도 인상적입니다.
아래 두가지는 경제학 관점으로 봐야 되느냐 아니냐 가지고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업-고객의 서비스 관계가 아니라 개인-개인의 교환 경제입니다. 쉽게 말해서 장터죠. 중고 가격으로 팔거나 그냥 공짜로 교환하는 겁니다. 이건 전세계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중고 교환 경제가 잡다한 집안 물품이나 골동품 위주였다면 지금은 모든 것이 거래 대상이 되는 거대 경제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공짜 경제 구조! 랍니다. ㅎㅎ
이것은 쉽게 말하면 아무도 돈을 버는 사람이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에는 기업이 개입하지 않고 개인간의 만남만 존재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원해서 참여하고 봉사하고 기부까지 합니다. 그 과실을 다른 익명의 사용자들이 누리고, 또 그들도 언젠가 그 활동에 기여를 하는 형태입니다.
즉 광고라던가 그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다 공짜입니다. 순수한 공유정신과 자발적 봉사만이 남아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활동하죠. 아... 사실 꼭 아무것도 아니라기 보기엔 어렵네요. 자기의 이름을 보통 남기니까요.
이런게 있나? 네, 아주 유명한게 있죠. 바로 위키피디아 입니다. 살아있는 집단 지성의 실체.
그 전문성과 방대함은 이미 브리태니커 같은 백과사전을 우습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오류정보가 있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만, 반면에 소수의 전문가가 작성한 내용 VS 다수의 집단지성이 왁자지껄해서 만든 내용의 품질 차이는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크다 작다 할 문제를 넘어서죠.
Wired지의 Free! Why 0.00 Is the Future of Business기사를 보면, 롱테일 법칙으로 유명한 Chris Anderson의 인터뷰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결국 미래 경제는 아무도 돈을 안내는 제로$ 경제시스템이 지배하는 일종의 유토피아의 세상이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ㅎㅎ 과장스럽죠? 누군가는 돈을 벌어야 되는거 아니냐, 누군가는 돈을 내고.. 네,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야 할 길이 요원할지도 모릅니다.
요약하겠습니다. Chris Anderson이 정의한 무료 비즈니스 모델 6가지 카테고리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기사)Free! Why
.00 Is the Future of Business
1. 후리미엄 (Freemium) - 쉐어웨어, 무료샘플
2. 광고(Adversiting ) - 구글 애드 센스 같은 수익 모델
3. Cross-Subsidies - 1+1이나, 하나 사면 딴거 끼워주는 방식
4. Zero Marginal Cost - mp3같은 디지털 저작권 자료들의 무료 배포.
5. Labor Exchange - 노동력 공유 모델, 집단 지성 - 다 아는 위키피디아나 지식인 서비스
6. Gift Economy - 사랑과 명예, 선의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물리적 교환이라고 봐야죠. 무료로 음식을 나누는 것, 오픈 소스, Wikipedia도 마찬가지 등 관심과 흥미를 가질만한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제공하는 무료 경제입니다. UCC도 대표적인 Gift Economy이죠.
공짜 경제! 어떠세요? 다소 딱딱한 내용일 수도 있어 가급적 예를 중심으로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어려운건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Chris Anderson의 동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찾아가 보세요 ^^
물론 공짜 세상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쪽에선 명품/절대고급의 비싼 제품들이 호가를 이루잖아요. 이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경제 주축은 점차적으로 저렴하거나 공짜화로 갈 것입니다. 물론 공짜경제에도 명암이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관점에서는 소수의 기업이 독점을 해 버리는 경제구조를 가지게 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구글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절대 강자인 것처럼요.
그러나 말씀 드리고 싶은건 세계 경제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이미 큰 변화 속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패러다임으로 과연 현재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까요? 상상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변화에 적응해야만 그 속에서도 기회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란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와우~ 익사이팅한데 할만한 것들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많겠죠.
저는 이미 선택했습니다 ^^ 아시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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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는 글 또는 알기 쉽게 무언가 이야기 해주는게 어려우실텐데 ^^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Chris Anderson이 정의한 무료 비즈니스 모델에 따르면 돈이 아닌 다른게 경제의 주체가 되어야 할것 같네요 ^^
재미있게 될것 같은데요 ^^ ㅎㅎ
랄랄라~~~ ㅋㅋㅋㅋ 사실 송샘 글보다가 찔려서 댓글달아요 큭큭큭... 댓글을 달자 댓글을 달자~~~♬
경제가 어려우니.. ㅠㅠ 꽁짜라면 두눈이 번쩍 +ㅂ+
아..어제 메일 보고는 실수였다는 것은 알고 이거 회신하자니 웃기도 안하자니 매정하고 그 사이에 실수인정메일이 왔더랩니다..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요~
아침부터 살짝 열받아 주시느라 뉴스레터를 못보구선 이벤트 당첨멜 받구 주소까지 써서 보낸 입장으로 -_-;;;;
오늘은 이렇게라도 답글을 다네요 ㅋㅋㅋ
어쨌거나 어제 해프닝은 재밌었다는거~~ ^^
저도 어제 정말 깜짝 놀랐다는;;ㅋ 수신인 외.....300여명이라니...ㅎㅎㅎ
행운에 당첨된것 같다가 말았을 몇몇분에게.....심심한 아쉬움을 표합니다..ㅎㅎ
경제라는 거...잘 알지는 못하지만..재밌는 논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걸 잘 알아야 돈 벌겠죠?ㅋㅋ
부자 됩시다용~
홧팅!
어제는 웃기는 헤프닝이었구요 잼있어요...
한 분의 한달월급이 사라질수도 있었던.. 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새삼 인간 심리를 갈수록 철저하게 파고드는 마케터들...
무섭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월급을 받을때 세금전금액과 세금후금액을 비교해보고는
늘 허거걱 놀라고는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주신 공짜경제 중에서
과연 현재 내가 사용해볼만한게 뭐가 있을까 따져봤어요..
1. 냉장고를 공짜로 팔고 막대한 수익을 남기다? - 보쉬-지멘스
=> 현재 사용가능성 없음.
2. 공짜로 음악 퍼 가세요 - NOKIA
=> 노키아 폰을 사지 않을 거 같으므로 현재 사용가능성 없음.
3. 책도 공짜!???
=> 현재 피씨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종이로 된 책을 더 좋아하므로 현재는 사용가능성 없음.
4. 웹서비스 돈내고 쓰는 사람? - 포탈의 질주
=> 이건 생활화..^^
5. 자동차도 공짜~ - 전기자동차의 역습
=> 현재 면허가 없으므로 면허취득후 자동차를 살때
고려해볼 수 있지만 첫 자동차로 전기자동차라...한번 도전?? ^^
6. 비행기도 공짜로 타세요!
=> 비행기를 타볼 기회가 많지 않음. 혹시라도 생긴다면 이용해볼만함.
7. 안 끼워주면 안사 - 1+??
=> 이건 생활화..^^
8. TRYvertisement - 일단 써 보시라니깐요
=> 화장품/생리대/스킨케어/마사지 등등 일회적으로 사용해볼 수도 있지만..
상품의 품질을 고려해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사용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일회적인 상품을 사양할수도 있는...
(갑자기 러브마크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러브마크 상품과 TRYvertisement 상품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질까요..
아님 사용자 그룹이 완전히 양분화되어서 경쟁이란 말조차 의미없을까요...)
9. SWAP for FREE!
=> 개인적인 성격으로 남이 쓰는 물건을 가려서 사용하다 보니
늘 선호하는 편은 아님..역시 현재 사용가능성 낮음.
10. 집단 지성의 공짜 경제
=> 요것도 생활화인가..^^
그리고..무료 비즈니스 모델 6가지 카테고리를
실제로 내가 비용을 줄이고 싶은 부분들은
기본적인 생활비 관련된 부분인데요..
예로 든걸 살펴보았을때는 실제로
내 생활비를 줄여주는 공짜가 많은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1)내가 공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아서인가..
2)실생활과 관련된 공짜보다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 혹은 선택안할 수 있는 공짜가 많아서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실제로 내가 사용할수 있을만한 공짜들을 더 찾아보고
그런것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고 수익가치를
따져보는 것도 잼날거 같긴 하네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거 같긴 해요..
그러고보니 또 내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물건도
나의 시간으로 사는 물건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일당이 얼마였더라...^^
근데 공짜 좋아하다 머리숱 줄면 그건 어찌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