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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찾은 이숙영입니다.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자꾸만 게을러 지네요..하하^^

가을이 되고 올해가 다 갔다는 생각에 축축 늘어지네요~

그러고 보니 2008년도 이제 3/4 이 지나가고...

겨우 3개월 밖에 남지 않았어요!

언젠가 라디오에서 이문세씨가 그러더라구요..

'여러분 포기 하제 마세요! 200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계획했던 일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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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대개의 사람들이

새 마음 새뜻 으로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고 시작하자나요..

하지만 작심 삼일이 되는 일들도 생길 것이고..

또 계획적으로 잘 진행하다가 중도에 계획이 변경되기도 하고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결국 지금을 맞이한 분들도 계실껍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들을 하시지 않나요??

"에잇...2008년도 다 갔는데 멀.... 내년부터 꼭 해야지! 올해는 끝났어~"

문세 오빠가 이런 말을 하시는데..어찌나 공감이 가던지요 ㅎㅎ

솔직히,,그 말을 듣는 순간 뜨끔했어요~

저 역시 

'어머 벌써 10월이네...나 영어 공부 할려고 했는데,, 에이~고마 내년에  하지머~" ㅜㅜ

영어 공부 외에도 

'취미 활동 하기'

'책 읽고 감상평 남기기'

'주말에 늦잠 자지 않기'

'운동하기 '

'이쁜 언어 구사하기' 등등...계획했던 일들이 무지 많았었는데요..

막상 지난 9개월을 뒤돌아 보니 아무것도 목표 달성했던 일들이 없더라구요.
(보시면 알겠지만 그닥 대단한 계획들도 아닌데 말이죠..ㅡㅡ)

그래서 2008년는 인제 다 갔고..2009년에는 꼭 다 해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2008년을 벌써 포기 하지 말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왜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할때 시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인지...ㅋ

사실 지금 ! 당장! 시작하면 되는 일들인데 말이지요~

"월요일부터 하지모~"
"담달부터 할꺼야!"
"내년부터는 꼭 해야지!!!"

시작하는 일들은 꼭 월요일이 아니어도 ,,1일이 아니어도,, 1월이 아니어도 되는데 말이예요^^

솔직히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으로 미루고 미루는 일들이 허다 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버려진 시간들을 생각하니 어찌나 아까워 지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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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여기에서 태어나서, 자신에게 주어진 거리만큼 흘러가지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곧게 때로는 구불구불 돌아서,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바다에 닿을 때까지 계속해서 흐르는 거야.

강물은 알고 있어
흘러가는 도중에 무슨일이 생기든, 어떤 것을 만나든 간에
결국엔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삶이 항상 아름다운 건 아냐.
강은 바다로 가는 중에 많은 일을 겪어
돌부리에 채이고 강한 햇살을 만나 도중에 잠깐 마르기도 하고
하지만 스스로 멈추는 법은 없어
어쨌든 계속 흘러가는 거야
그래야만 하니까
그리고 바다에 도달하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준비를 하지.
그들에겐 끝이 시작이야

- 팀 보울러 <리버보이> 중에서-

올 한해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대하는 목표치가 있었을 것이고

나 자신이 나에게 기대하는 목표치가 있었을 거예요

그 수 많은 일들을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중도 포기 하시려던건 아니었는지요??

올해가 저물어 간다고 내년으로 미루려 했던것은 아니었는지요??

안됩니다..우리도 계속 흘러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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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08년 태양이 지지 않았습니다~


포기 하지 마세요!!


저도 영어 공부 다시 맘잡고 해볼려구요..

어제 이 윤 선임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말이지요 ㅎㅎ

올해 목표, 영어 토익 등급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ㅋㅋ

자~~~자~~~

모두들 접으려던 계획들, 목표들 다시 펼치세요...어서요!!!